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작가님더피용
2004.07.25 22:38
스타티스 스티비 원더의 이야기, 감동적이네요. 15분.. 짧다면 짧은 그렇지만 또 어떤 이에겐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겠죠. 건강이란 최고의 선물을 늘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 작가분이 얼른 쾌유해서 밝은 모습으로 활동하는 걸 보고 싶어요.. [2003/10/24]

이장 마누라 예전에 어느 맹인 노인이 세계 최초로 눈에 카메라 같은 인공 눈을 수술 한적이 있는데 썬그라스를 쓰지 않으면 그 수술한 눈이 너무 무섭게 보였지만 처음보는 부인 얼굴과 자식들 얼굴을 보면서 막 우는 모습을 본적이 있어요.. 역시 몸은 어느 한부분 귀중하지 않은 부분이 없는것 같아요...건강이 최고죠.. [2003/10/24]

마이니 그러게요. 매일 무심하게 생각하는 이 몽이 온전하지 않다면, 얼마나 많은 슬픔의 근원이 되는지... 저도 요새는 꼬박꼬박 세 끼 잘 챙겨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안압 땜에 고생하시는 그 모작가님, 바라건대 얼른 나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