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03/10/08 21:39




백일이 지나면서 아이들이 가장 먼저 해내는일이
바로 뒤집기입니다.

뒤집기가 시작되면, 그 이후로 배밀이
그러다가 기고, 혼자서 앉고, 그러다가 걷게되지요.

구민도령도 드디어 뒤집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아이들은 아프면서 큰다는 말이 많는지
미열이 있어서 병원에 갔다가(예방주사 맞히러 간건데...;;)
후두염증이 생겼담서 약을 받아 왔습니다.

덕분에 피용이도 초죽음 입니다.
잠이 모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