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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글 수 396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숨은 사진 찾기 9
작가님더피용
2004-07-25
51 아...길게 쓴거 다 날라갔다. ㅜ.ㅜ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2/22 17:13 이럴때 기분 참 안좋죠. 기껏 썼는데, 저장을 누른순간 페이지를 찾을수 없습니다 가 딱 나타나고... 역시나 사라져 버렸습니다. 토요일 망년회 잘 다녀왔습니다. 굉장히 추운 날이라 의상은 안얼어죽기 컨셉에 따라서 내복도 꾸겨입고,...  
50 망년회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2/18 15:00 드이어 저에게도 망년회 일정이 생겼습니다. 아, 이것이 도대체 얼마만에 망년회 초청이란 말인가? 결혼후에 망년회는 늘 신랑과 궁상스럽게 마주앉아 각종 방송국에서 해주는 시상식 장면을 보면서 -도대체 드라마도 잘 안보면서, 가요...  
49 응급실에서 여섯시간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2/15 10:15 어제 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소감? 이라면 응급환자는 절대 응급실에 가지 말아라. 였습니다. 교통사고 환자가 아니고선 말입니다. 보라랑 잠깐 외출했다가 오랜만에 맥도널드에 들려서 햄버거를 포장했습니다. 늘 먹던 너겟 어...  
48 다리 아파 죽겠어.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2/13 21:43 구민도령을 시어머님께 맡기고 보라랑 대중 목욕탕에 다녀왔습니다. 아! 이게 얼마만의 목욕탕 나들이란 말인가! -뭐 더럽게 산다고 흉보셔도 어쩔수 없답니다. 꼬맹이 댈고 목욕탕을 갈수 없으니, 천상 까마귀랑 친구하면서 버틸수 밖...  
47 유치원 음악 발표회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2/09 12:28 오늘 유치원 음악 발표회가 있습니다. 유치원의 모든 아이들이 반 별로 소카피반은 소카피 반대로, 악기와 합창을 선보입니다. 5세반부터 7세반까지 있는터라 반이 의외로 많습니다. 합창 한곡 악기연주 한번씩만 하는대도 꽤 오래 걸릴...  
46 어리광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2/07 20:26 지금 집에 시어머님이 와 계십니다. 어머님은 아들만 삼형제를 낳으셨습니다. -한여름밤의 꿈중에서 백중날에 이사짐을 싸러온 먼저 간 남편의 꿈에 대해서 생각이 나시는지-- 그 꿈에 임자는 시어머님 입니다. 담장너머 댕기머리 처자...  
45 겨울 바닷가의 피아노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2/05 14:37 어제 낮에 구민이를 재우다 [천국의 계단] 재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너무나 뻔한 콩쥐팥쥐형 구조엔 뭐 이래? 란 생각이 들었지만 그 뻔한 설정에 나도 모르게 흥분하고 말았습니다. -아, 만고의 진리다. 콩쥐팥쥐를 보면 흥분...  
44 11월 끝나다.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1/30 21:14 11월은 사람들에게 참으로 불안정한 달이라고 하더군요. 일년중 달력이 한장 밖에 안남아 조급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일요일외에는 쉴수있는 공휴일도 없고,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다 월동준비를 해야하는 정신적 압박감. ...  
43 [re] 잊지말자. 미친닭. secret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비밀글입니다.  
42 보라공주의 생일잔치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1/27 22:48 오늘이 보라공주의 생일이랍니다. 도대체 내 생일은 언제 오냐며 다른 친구들은 다 생일잔치를 하는데 왜 나는 안하냐며 투덜거리던 보라의 생일이 드디어 오늘입니다. 지난 주말에 친구들에게 초대장도 보내고, (그래봐야 아침마다 같...  
41 [펌]이수영씨의 40문 40답 중에서..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1/25 16:45 <<작가 선생님의 40문 40답>> 1.이름? 이수영 2.생년월일? 1969년생 3.성별? 아줌마 4.우리 가족은? 2녀3남 (나와 애들 넷) 5.혈액형? A 6.별명은? 유혈낭자 7.성격은? 단순무식그로테스크섹시황홀엽기복잡다단환타스틱에로틱스릴만점;;...  
40 다비드 상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1/24 16:43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는 산 중턱?쯤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상당히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가야지만 너른 학교 운동장이 나오지요. 겨울엔 눈이 내리기라도 하면, 그 미끄러운 정도가 예술이었습니다. 우리끼리는 한번 미끄러지면 지각이...  
39 작가도 사람이다.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1/21 16:09 가끔은 로맨스 독자들은 돈을 주고 샀다고 하여, 혹은 대여했다고 하여 작가를 마구 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예의를 무시한 리뷰나, 본인의 화풀이성이 다분한 리뷰를 빙자한 글을 보면 화가 납니다. ...  
38 유치원 -- 학부모 미팅.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1/19 11:31 내년이면 학교에 들어가야 하는 보라. 유치원에서 취학아동반들의 엄마들의 미팅이 있었습니다. 지금 유치원에서 배운 교과가 초등과정과 어느정도의 연관성이 있느냐를 설명한다고 하더군요. 그룹 미팅이었는데, 함께 자리한 엄마들이 ...  
37 훔치는 자의 변명.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1/17 08:26 텔레비전 화면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잠깐동안 챕쳐한 화면.... 무슨 영화인지는 모르지만, 또 보면서 무릎을 칠 정도로 박장대소 했지만, 정확한 대사는 기억을 못합니다. 죄송;;; 은행 갱단과 당구를 치는 남자가 은행 갱단을 향해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