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작가님더피용
2004.07.25 23:13
스타티스 책으론 제가슴을 부여잡고 봤었던 장면이었는데, '천국의 계단'패러디에 저도모르게 그만 웃음보가 터져나오니 어쩌면 좋습니까^^;;아무튼 한밤중의 피아노선율.. 아~이준아~ 전 타방송사 드라마를 보지만, 전에 피용님 말씀도 생각나고 권상우의 변신이 어떨지 재방송으로 지켜보고 있죠.시청률이 벌써 상승세라죠. [2003/12/05]

스타티스 지겹다고 하면서도 뚜렷한 선악구조와 콩쥐팥쥐형 드라마가 여전히 인기는 좋으니 작가분들에겐 필요악마냥 놓을래야 놓을 수 없는 소재일려나요.그나저나 새엄마가 아이들에게 보이는 가학적인 행동은 솔직히 적응이 안되네요.으~;;악인이라해도 그 행동이 이해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싸이코와는 분명 차이가 있을듯한데.. [2003/12/05]

석류 하하하..넘 웃겨요~~~~~~~~ 천국의 계단 보지는 못했지만 왠지 이준의 얼굴이... 불상한 형철...^^;;;; [2003/12/06]

뽀송맘 이준, 피아노까지 칠 줄 압니까? 커억... 못하는 것도 없구만;;; 것도 헨델...;;; 그나저나 대문이 또 다시 변신했군요. 멋집니다. 카페도 이렇게 예쁠 수 있다니... [2003/12/06]



더피용
헉;; 피아노를 그렇게 멋지게 칠줄 모르지요.당근 그냥 패러디였습니다. 사람들이 열라 준비한 피아노에앉는 장면을..;;; 후까시 잡는....;;;;
헉;; 피아노를 그렇게 멋지게 칠줄 모르지요.당근 그냥 패러디였습니다. 사람들이 열라 준비한 피아노에앉는 장면을..;;; 후까시 잡는....;;;; [2003/12/06]

뽀송맘 석류님 멘트 보고 생각났습니다. 혹시 이런 식으로 필 받는 일 있으면 우리 형철이랑 현우 얘기도 좀 써 주세요. 형철씨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할 거 같은데... 그 쪽은 왠지 적당한 부부싸움도 해가면서 살 것 같거든요. 우리 현우한테는 언제 꽃이 피려나......-_- [2003/12/07]

마이니 설마 현우에게도 꽃이 필 날이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