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04/02/09 11:08



취학통지서를 받았습니다.
아! 드디어 ~
저도 학부형이 됩니다.

결혼은 좀 빨리 했는데
큰아이는 늦게 낳았습니다.

이미 학부형이 된 사람들도 있는데
저는 이제 처음으로 취학통지서를 받았습니다.

혹시나 우리 보라만 빼놓고 취학통지서가 안나오면 어쩌나..
걱정도했는데
역시 우리나라 민방위통지서만큼이나 확실하게 나왔습니다.

보라는 요즘 집중 한글탐구에 들어갔습니다.
산수 시험지를 내밀고 혼자서 풀어보라니깐
이런건 어려워서 못해. 하던 아이가
문제를 보더니
학교가서 이런 시험을 보는거야? 하면서 풉니다.

글자를 읽고 그 뜻을 이해하는것이 아직 모라자서 그렇지
문제는 정말 쉬웠습니다.
아! 그 시험 문제지를 보여드리고 싶군요.

발렌타인데이날에 예비소집일입니다.
저도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