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04/05/31 22:29



이 나왔다고 한다.

으으윽.. 사실은 몹시 배가 아프다.

몇년전에 나 혼자 상상하기를...
먹기만 해도 살이 쫙쫙 빠지는 약에 관한 소재로 스릴러물을 한번 써보자.
불끈.

자자, 시놉은 ?

여주는 굉장히 나이 어려보이는 천재형 인간으로서,
연구실에만 쳐 박혀 사는 순진무구한 로리콤? 형.

남주는 제약회사를 물려받기위해 아버지의 시험대에 오른.
제멋대로에 약간은 방탕한 이로 삼고...
-우리나라 제약회사중에는 외국 회사처럼 아주 큰 회사는 별반 없다.

이 남주가 극비리에 진행되는 먹기만 해도 저절로 살이 빠지는 약을
구하기 위해 연구실로 쳐들어 온다.
순진무구한 여주를 처음 보는 순간, 교수는 어딨느냐?
다짜고짜 강짜를 놓고,
이 여주는 여보세욧. 제가 교수여욧. 라는 말은 못하고,
아이스크림 한통 사주면 갈켜주지.. 라고 대답한다.
==> 요게까지는 실제로 써봤다.

암튼 지간에 남주는 아이스크림을 한통 사다주고,
결국 그 여주가 찾고있던 바로 그 교수임을 어찌해서 알게된다.

외국의 유수 제약회사에서 비밀리에 첩보원?을 침투
(국수주의라고 해도 좋다. 바이엘사와 얀센에서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는
물질을 훔치기 위해 잠입한다고 생각해 보자. 열라 흐뭇하다. )
먹기만 해도 지방이 저절로 분해되는 약을 빼돌리기 위해 혈안이 된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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