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작가님더피용
2004.07.26 00:33
플로라 아이러니컬하게도 어린이날 미아발생과 아동사고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도 많이 안 다쳐서 다행입니다. 보라가 씩씩한가봐요..피봤는데도 울지않고 그 와중에서 아이스크림을 먹다니~~ [2004/05/06]

스타티스 제목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생각보다 보라의 부상정도가(^^;) 심각하지 않아 천만다행이네요.그래도 이 이모가 쾌유를 빈다고 전해주시어요. 가족들과 모쪼록 즐거운 시간 보내셨길... [2004/05/06]

수달리마 범상치 않군요...마치 님의 소설처럼..모전여전인가..ㅎㅎ~ [2004/05/06]

석류 저는 4살된 어린이날 놀러가는 날이었는데 차문에 손가락이 끼어서... 기사아저씨가 모르고 문을 닫는 바람에... 왼쪽 사ㅣ.끼.손가락이 잘렸었다죠. 그래서 그날은 노는거 다 때려치고 병원가서 손가락 다시 붙이는 대 수술을 해야했다는...^^;;;; 어린이날... 이제는 결혼기념일루 대신 합니다. ^^ [2004/05/07]

callas 심하게 다치지 않았다니 다행이네요^^ 안전사고-는 항상 긴장하고 있어야 한다니까-_-;; 외할아버지에게 전화로 자신이 얼마나 다쳤는지 하소연하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 [2004/05/07]

이장 마누라 저런 큰일 날뻔 했군요..보라가 안 놀랬으면 좋겠네요..^^ 울 식구들은 시누들 식구랑 넓다란 풀 밭으로 놀러갔다 왓습니다... 아이들은 미칠 정도로 뛰어다니며 좋아 했습니다.. [2004/05/08]

마이니 늘 하는 생각이지만, 보라도 그렇고, 보라어머님(?)도 그렇고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