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작가님더피용
2004.07.26 00:26
시노미 저도 플러스가 나왔을 때가 생각나네요. 몇 년전에 수수께끼 풀기를 읽고 속편이 나온다는 말에 플러스를 기다렸었던... 무더운 한여름에 밤 새면서 눈물, 땀 흘려가며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2004/05/01]

수달리마 아아~어서 빨리 읽고 잡은 제 마음에 돌을 던지는 글이네요~ 보고파요~근데 품절이래요~지금 찾고 있는 중이에요~ㅜ..ㅜ [2004/05/02]

플로라 새삼스러운 기억이네요..저는 플러스 출판할 때 리플을 보고 굉장히 고민많이 했습니다. 잼없다 잼있다는 단순한 차원이 아니더군요. 결국 저는 수수가 출간된 후에 순서대로 봤습니다. 대구교보서 수수를 사서 집에 와서 단숨에 3번 읽었습니다. 그 후의 플러스가 너무 궁금해서 잠을 못 이루었습니다. [2004/05/02]

플로라 담날 아침 득달같이 교보로 달려가 플러스 사서 봤습니다. 한마디로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수수와 플러스를 보던 그 감동은 여전하고 잊을 수 없네요. 다른 어떤 책과는 비교하고 싶지도 않고 비교당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최은영님의 골수팬입니다.~~ [2004/05/02]

스타티스 아.. 리플들을 읽다보니 그 설레이던.. 치열했던.. 먹먹함.. 감동.. 기억에 담겨져있던 무수한 느낌들이 다시 생각나는군요.^^ 전 여전히 쭈욱~ 읽지 않았다면 절대 후회했을 것.입니다.이준~아~~ 잘 지내고 있니~(영화'러브레터'버젼) [2004/05/02]

callas 우와~~ 리플들 보니까 옛생각 나네요-ㅁ- 제 경우는 플러스 한번 읽고 흉봐 놓고는-_- 몇일만에 팬으로 돌변했다는....=_=a 이럴수도 있나? 특이한 경우라고 지금도 생각하곤 해요ㅡ.,ㅡ 그후로 몇년동안 읽고 또 읽고..플러스에 미쳐서 살았다는 이야기가....ㅡ.,ㅡa 수수를 나중에 보았는데,아주~"죽음"이었죠^^a [2004/05/03]

이장 마누라 정말로 긴 리플이네요.. 그때 플러스 당시엔 제가 컴과 거리가먼 사람이라서 책으로만 봤어요.. 그때.수수가[ 아직 모를때]꼭 나올거라고 장담하고 잇었던 터라,목빠지게 기다렸죠..^^ 이준이 너무 얄미워서 혼났다니까요.. 울면서도 얼마나 분하던지요.. 기억이 새롭네요.. 저도 리플이나 달려 갈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