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의 눈병이 거의 나았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구민이랑 놀이터에 모래장난 하러 데리고 나갔습니다.

구민이는 모래를 입에 넣어서 맛까지 봅니다. ;;;

오늘은 보라 학교에서 학예회를 해서
구경다녀왔습니다.

입구 들어서자마자 보라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일주일을 연습에서 빠져서 그런지
자꾸 틀리더군요.
그래서 신이 나는지 활짝활짝 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