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가족들길경임
2004.10.06 10:09
에고 읽다보니 저도 열받네요. 울집 아들넘들 강아지 예뻐는 하면서도 엄청 무서워 합니다. 쫓아오면 자지러지죠. 무서워서.. 근데 공원에서 강아지를 풀어놨더라구요. 당근 울신랑 따졌죠. 아이들 있는곳에서는 단속해야 하는거 아니냐구.. 근데요. 그런말 한 울 신랑만 이상한 사람 됐습니다. 이런말 하는 사람 첨 봤다고 몰아 부치더군요. 데리고 나오지 말라는 것도 아니구 다른 사람 생각해서 조심해달라는거였는데.. 근데 아이는 괜찮은거죠? 남의 일 같지 않아 주절거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