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가족들플로라
2004.11.21 20:13
저두 학교에서 목도리뜨기로 뜨개질을 첨 접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선생님 시키는 대로 하더니 뚝딱거리며 목도리 하나 만들더군요..
저요? 징징거리며 결국 엄마한테 떠달라고 해서 실기점수 받았어요..
어찌나 손재주 없는지...
바느질 하면 바늘 부러지는 예사이고, 천 찢어지고, 바늘땀은 삐뚤삐뚤~~
손으로 무얼 만드는 것에 대해 일찌감치 포기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