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지요?

안 이쁘다고 하면, 저 접시물에 코 박으러 갑니다.

모분께 드릴 선물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모 분의 따님이라고....

전에는 꽤 그럭저럭 체력이 좋았는데
구민이 낳고 나서 부터 현저히 뼈마디가 쑤시는것이...
완성해놓고 기분이 좋아서 히죽거렸지만
팔이쑤셔서 며칠을 끙끙;;;(과장도 심하오~) 거렸습니다.

부디 받아 주시는 분이 마음에 드셨으면.. 헤헤.
-이렇게 미리 엄살을 부렸으니 마음에 안드셔도 ;;;;

오늘 우체국에 다녀왔으니 아마도 낼쯤이면 받아 보시지 않으려나?
긴장중 -.-;;;



지금은 두번째 작업중입니다.


이것도 진즉부터 해드리려고 했는데,
아시는 모 작가분의 귀여운 아씨를 위한건데
너무 늦어 버렸습니다.

-그분의 생신은 꽤 오래전에 지났건만....
대신에 그분의 귀여운 아씨의 생일이 얼마 안남아 이것으로남아 귀염을 받아 보려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팔이 쪼매 아프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웃으실
모 분과 귀여운 아씨를 위해서 아자아자!!!!!!!!!!!


그것도 사진 올려드릴께요.
모두들 침 흘리며 구경하세욤 ^^


움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