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가족들까비
2004.10.31 21:02
결혼하고..아이하나 낳고..한일이 뭐있다고..세월이 흘러버리더니..정신하나 빠진 사람처럼...무선전화기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비리고..통장 어디 뒀는지..당취 기억해내지 못하고..친정식구들 생일은 다 잊어버리고..그래도 시댁이 뭔지..표시하고,..또 표시하고..그래서 겨우 그날안에 기억해내어서..야단은 안맞고 사는것..벌써 이러니..더 나이드는게 겁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