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작가님더피용
2004.10.29 16:51
도배해도 괜찮아요~ 울 홈은 찜질방 같은 곳이잖아요. 많아요. 설움중에 못먹는설움이 젤로 크다는거.. 맞아요.
저도 시집간지 얼마 안되어 시어머님이 어머님의 시누부부들 다 초대해서 오징어회덥밥을 만드시는데... 손님용만 정성들여 차리시더니 안으로 들어가시면서.. 저랑 형님은 알아서 썰어서 해먹으라고...;;;; 난감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