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가족들민서맘
2004.10.29 14:06
한마디로 표현하면 옛날 드라마 에서나 나올뻔한 시집살일를 살악다고 한면 맞을것입니다
일찍 남편여윈 홀시어머니에 외아들의 부인으로 혹독한 시어머니의 시집살이
울 어머니소개하자면 호랑이 아버지에 밖에서 일하시는 어머니를 둔 집안일을 모두 어머니차지인 (오빠가 있지만) 장녀로서 4동생들을 돌보셨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아버님만나서 연애아닌 연애를 하셨지요
(아버지가 1년동안 어머니 보려서 동네를 찾아오셔서 먼발치에서 봤대요)
정확히는 생각나지 안지만 21살에 시집오셨다는것 같아요
21살에 시집오셔서 나이차이 나는 아버지도 어려웠고 시어머님은 호랑이 같았지요
"서러움 서러움 그래도 못먹는 서러움 이 가장 크다고 ...
우리 어머님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말하다 보니 주절주절 이야기가 되고 있네요
나는 수다가 엄청 떨고 싶거든요
채팅이라는 것은 한번도 안해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