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오늘 받았습니다.

택배 아저씨가 몇번 도착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그 책이더군요.
- 제가 받은 책은 출판사가 보내주는 책이랍니다. (사는거 아니구요.)


2일날 저녁에 단발에 입고되었다고 하니
대충 대형서점에는 깔리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오늘 영풍에 가셨다는 모 분이 헛탕 치셨다고 하네요.

대충 큰 싸이트를 돌아다녀봐도
책은 커녕 책 표지도 보셨다는 분을 못봤습니다.
어째 암울의 전조가~ ㅠ.ㅠ


이벤트 당첨 되신 분들
책 월욜날 보내면 연휴 끝나자마자 바로 받으실수 있을까요?

말씀 주소서.

당장 낼이라도 보내드리고 싶지만
혹 유부 분은 일찍 출발하셔서 친정에도 들렸다 시댁에도 들렸다
어떤 스케줄인지 몰라서요.


아직 책 표지만 보고 내용 검사는 안했습니다만,
책을 본 남편의 말
-책이 왜 이래? 이상해~  ㅠ.ㅠ

저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