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 넘겨주고,
혼자서 원고 다시 돌려달라고할까 스트레스 받고,
게시판에 말도 안되는 소리들을 보고 열 받고
후다닥 뛰어 나가서 한번 제대로 해볼까 분노의 오라를 터뜨리고
결국 해봐야 소용없다는 생각에 혼자 삭이느라고 열 받고
잘 먹고 잘 살아라 덕담도 하고,
작가교정하고.
진 빠져서 잠만 자고....


에?
1월이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