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작가님Miney
2005.05.10 11:54
구민 도령이 효도를 거하게 하네요. ^^
저희집 애들도 엄마의 물건 중에 젤 관심을 갖는 게
화장대 위에 있는 것들이었어요.
첨엔 화장품, 그 담엔 서랍 안의 자질구레한 물건들. 매번 서랍을 빠뜨려서 쏟아진 물건들 처리가 참 곤란했었어요. 컴팩트나 아이새도 등은 한 동안 서랍 안에 못 놔뒀었단...
아마 구민이도 서랍을 자주 빼뜨릴 거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