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글 수 396

네모돌이 또 사고치다.

더피용

2005.05.06 11:15:30 (*.109.14.241)

네모돌이가 제 립스틱 하나를
완전히 뭉게놓았습니다.

화장을 잘 하지 않아서 화장품이 그다지 풍요롭지 않은데...
가끔씩 화장할때마다 눈여겨 보더니
화장품 가방을 낼름 훔쳐가더니 립스틱을 완전히 ... 흑흑.

2005.05.06 12:50:51 (*.236.3.241)

길경임

어머머머... 정말 개구장이 이네요. 울 아들들도 호시탐탐 노리긴 합니다. 특이한거 있으면 가질려구요..

근데 손에 쥐고 있는거 핸드폰 아닌가요? 어찌 닦으셨나요?

2005.05.06 13:54:01 (*.169.65.53)

neolemon

헉, 참 섬뜩하게 빨간 립스틱이네요. 순간 철렁했습니다. 그리고 저 핸폰은 왜 장난감 칼처럼 보여는지... ㅠ.ㅜ

그런데, 구민동령은 걸어다니는 핵폭탄이네요. 표정이 참 신나보입니다. ㅋㅋㅋ

2005.05.06 13:56:14 (*.210.229.177)

스타티스

에구, 이런.. 네모돌이 도령이 또 한건을 했군요.^^;;;
조금은 쉬는 타임이라도 있어야지.. 어머님 마음을 이해를 좀 해주시겠나..구민군.
그러고보니 휴대폰도 적잖이 고생했을 거 같은데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2005.05.08 22:04:01 (*.237.188.220)

등펴!!새우~

헐~

2005.05.08 22:50:12 (*.80.25.174)

해피데이

ㅋㅋㅋ...핸드폰과 립스틱이 이리도 친한 사이일줄은 미처 몰랐네요...(저도 핸드폰이 짧은 장난감 칼인줄 알았네요...ㅡ.ㅡ)

2005.05.09 05:30:11 (*.32.64.13)

고구마

크크크.. 엄마에게 새로운

2005.05.10 11:59:37 (*.97.76.46)

Miney

구민 도령... 휴대전화의 새로운 기능을 발견하다...;;
구민이가 전화를 립스틱 붓처럼 사용한 모양입니다. ^^; 저도 립스틱보다는 전화기가 더 걱정되어요. 하하;

2005.05.11 08:59:10 (*.125.153.57)

시경부인

구민도령....몬살아~~ㅋㅋㅋㅋㅋ

2005.05.12 10:53:25 (*.99.141.103)

둥글레

넘 귀엽습니다...그러나 엄마 입장에서는 ㅎㅎ 할 것같군요

2005.05.23 03:02:46 (*.219.164.100)

상디

진짜 우째 아들들이 화장품사고 더치는거 같아요. 근데 폰은 괜찮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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