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작가님Miney
2005.05.04 15:50
저희 애들도 오늘 운동회를 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저희는 12시 30분 쯤 운동회를 마쳤어요. 워낙 더운 날씨라 경기를 하느라 서 있는 애들도, 스탠드에 앉아서 응원을 하는 애들도 모두 안쓰럽더군요.
달리기를 별로 못했던 엄마랑은 달리 아그들이 중간은 해서(5명 중 3등...;) 다행이었지만, 여긴 1,2,3등 모두 상은 안 주네요. 차라리 그게 나은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