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가족들릴리
2005.04.11 16:02
와아.. 보라가 너무 좋아하겠어요. 상상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정경입니다. 파릇파릇한 새싹과 싱싱한 이파리들을 떠올리노라니.. 으흠 너무 좋으시겠어요. 주명이가 유치원에서 주명이 토마토라고 명명한, 십센티가 될까말까한 토마토 묘목(-_-;) 한 그루(-_-;;)가 꽂혀있는(-_-;;;) 화분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토마토가 열리면 엄마와 아빠와 자기가 먹을거라는데 제대로 먹을수 있을지는.. 이삼일에 한번 물을 주라고 했는데, 거의 매일을 화분에서 헤엄칠 정도로 물을 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 두달쯤 후에 토마토가 열린 튼실한 녀석으로 하나 사와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