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가족들준니
2005.06.11 23:34
그럼요..뒤돌아보면 아~~그런날이 있었지..하고요..
저희 친정어머니께서도 나이가 드셔서 그런지 요즘은 조금한 일에도 많이 서운해 하십니다..
어머니께 마음 푸시라고 전화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두 아들보다는 딸이 어머니을 많이 생각하다라고요..
기운내시고 저도 결혼한지 십년이 넘었지만 생일날 미역국한번 못얻어먹고 있답니다..*^^*..
왜냐하면 그날이 명절의 앞날이랍니다.. 시댁가서 열심히
일하고 있답니다..
언젠가는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음식 먹을날을 꿈꾸면서
산답니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