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작가님Miney
2005.07.22 16:18
저도 큰 녀석 어릴 적에 작은넘을 데리고 잠깐 수퍼엘 다녀와보니 자던 녀석이 깨서 문이 잠겨서 울고 있더군요. 열쇠 아저씨를 불러 열긴 했습니다만, 아직 철 없는 것을 야단칠 수도 없어서 더운 여름에 땀만 줄줄 흘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구민 도령... 하여간 꾀도 많고 손재간도 많지. 어떻게 문을 두 개나 잠궜는지...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