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작가님Miney
2005.07.23 10:56
올해는 감자가 풍년이라네요. 집 앞 야채 가게서 1000원 어치도 팔더라구요. 그것도 수북하게. 삶아먹고, 조려먹고, 최후로 볶아먹기까지 했습니다.
햇볕에 의한 가벼운 화상에는 윗분들 말씀처럼 알로에도 좋지요. 혹시 생 알로에를 구하는 것이 어렵거나 귀찮으시면(사실 생 알로에는 잘못 쓰면 탈이 나기도...--;;) 남*에선가 스킨케어라는 게 있어요. 냉장고에 넣어놓고 촉촉하게 쓰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