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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니가 집에 놀러오실때마다.. 나날이 지저분하고, 망가져가는 새집을 보고.. 무척이나 속상해 하신다는.. 호홋.
오늘도 한시간 삼십분 때를 벗겼더니.. 팔다리 허리 안 아픈곳이 없으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