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작가님더피용
2005.10.18 21:05
파수꾼// 친정엄니 덕분에 조금 너른 집으로 이사는왔는데, 집안의 모든 가구가 재활용 수준입니다. 여기저기 얻어온것 투성이라서...
친정엄니가 집에 놀러오실때마다.. 나날이 지저분하고, 망가져가는 새집을 보고.. 무척이나 속상해 하신다는.. 호홋.

오늘도 한시간 삼십분 때를 벗겼더니.. 팔다리 허리 안 아픈곳이 없으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