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가족들릴리
2005.10.17 12:55
저런저런.. 이런저런 일이 많으셨소그래.. 나도 한 2주여를 앓다가 이제서야 조금 정신을 차렸다오. 곰곰(마이니님댁의 탕, 국도 아닌것이) 생각해보니 서른을 넘기고 앓는 감기는 정말 약도 없는것 같더구만. 4학년이 되면 어찌될까 심히 두렵기만 하오. 그래서 힘을 내야지 더욱! 더피용님도 한손에 구민도령, 한손에 유모차를 끌고 계단을 오르내리던때를 생각하여 힘을 내시오!! 에고고.. 뜨거워 우는 우리 강아지 모습이 눈앞을 왔다갔다하니 심란하기 그지없구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