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가족들플로라
2005.03.17 11:08
방금 뒤에서 엄마가 구민이 사진보시고 "네 친구 아들이냐?" 하시길래.. 언니 책 보여 주면서 "이 책 쓴 분의 둘째 아들이에요.." 했지요..
저희 엄마가요 언제 글쓰고 언제 저렇게 아들을 훤하게 키웠냐 하시면서 너는 키울 아들도 없고 공부만 하면되는데 그거 하나도 제대로 못하냐면서 구박하시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