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가족들neolemon
2005.03.13 14:15
못보는 새에 구민도령이 정말 많이 컸군요. ^^ 금팔찌때보고 못봤는데, 그때의 개구진 모습이 조금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꽃분홍 앞치마는 분위기상 보라공주것 같은데, 잘 어울리네요. ㅋㅋ 부엌을 좋아한다니, 엄마가 좀 편해지는 건가요? 그런데 아직까지의 상황을 보니 너무 좋아해서 그게 문제네요. ㅋㅋ 그래도 물병도 갖다두고 의젓하니 넘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 엄마의 마음처럼은 아니겠지만 정말 신기하고 대견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