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작가님Miney
2005.03.02 14:46
성석제님의 글은 읽으면 참 구수하고 읽고 난 후에는 말끔하면서도 여운이 남더라구요. (앗, 그러고 보니 거짓말이랑 비슷한 느낌... ^^)
그리고 저는 원래 제 자신이 좀 그런-있을 때는 표시가 안나고 없어져 봐야 아까운 줄 아는;-인간이라고 늘 생각하고 있기 땜시(어,자화자찬 아니에요;) 가끔 가족들에게 옆구리를 찔러줍니다. '야, 나 여기 있어. 만약 없어지면 니들이 힘들 건데, 알고 있니?'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