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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글 수 397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숨은 사진 찾기 9
작가님더피용
2004-07-25
262 잠수중에 한 일 13 file
작가님더피용
2006-01-15
해주고 싶은 것은 많으나, 슬슬 몸이 안 따라주고 있습니다. 일주일을 넘게 꼼지락 거려서 스웨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어깨가 내려앉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ㅠ.ㅠ;;) 감기몸살인지, 내내 끙끙 앓고 있습니다. 바탕은 체리핑크 순모에 몸판은 복...  
261 네모돌이와 보라공주 19 file
작가님더피용
2006-01-08
잠실에 다녀왔습니다. 롯데월드 화랑에서 마침 테디베어 전시회도 있어서 그것도 구경하고, 바로 옆에 있는 박물관 구경도 했습니다. 박물관 구경을 하고 나오다가 장터 음식도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이 없었습니다. 큰 백화점에서 운영할텐데 김치며 깍두기...  
260 당분간 잠수 선언 14
작가님더피용
2006-01-05
짜증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뭐가 불만인지 알아내지도 못한 상황에 자꾸만 짜증이 나고, 울화도 나고, 심사가 꼬입니다. 당분간 모든 사람들이 이뻐 보일때까지 잠시 잠수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259 2006년 계획 16
작가님더피용
2006-01-01
신년이다 보니깐, 아무래도 한 해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다. 그래서 엉금엉금 생각 해 본 결과 올해 역시도 3 이다. 셋째를 낳겠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더불어 올해는 꿈집 작가들 책 을 만났으면 좋겠다. 산유화, 화쟁전, 백단전설, 등등등 사인북 이벤트...  
258 달콤한 스파이 10 file
작가님더피용
2005-12-28
아, 미치겠다. 요즘 공중파에선 저렇게 농도 짙은 키스씬이 나와도 된단 말입니까? 어제의 키스 장면 때문에 가슴이 설레이고 말아버렸습니다. 오, 데니스... 그냥 화악 덥쳐버렷!!!!!!!! 하고 말았단. 일단 그림이 됩니다. 어떻게 화면을 잡아도 그림이 이쁘...  
257 집 한채 뽀샤 먹다. 11
작가님더피용
2005-12-25
이번 크리스마스 케익은 집을 한채 샀습니다. 비스켓을 두껍게 구워 만든 과자 집. 헨젤과 그레텔처럼 과자로 만든 집을 사와서 올려놓았더니 수식간에 울타리가 사라지고, 집 앞을 지키는 꼬마와 트리가 사라지고 굴뚝을 타고 들어오던 산타할아버지가 사라...  
256 엽기 동물점. 14
작가님더피용
2005-12-15
심심해서 네이버에서 엽기 동물점 이란걸 봤습니다. 최은영님은 '이구아나'에 해당합니다. 타인을 항상 의식하고 남의 문제에 잘 끼어 드는 사람이다. 또한 예민한 성격으로 자칫 잘못하다가는 가슴앓이나 신경과민에 걸릴 위험이 크다. 그러나 당신은 다중 ...  
255 올해 가장 잘 한 일! 11
작가님더피용
2005-12-12
날도 추운데, 쭈영이 은행을 다녀왔나보다. 난, 그저 오늘 입금해라..... 란 소리만 했는데, 그 편한 컴퓨터 앞에 앉으면 다 해결되는 이체를 놔두고 쭈영이 이 추운날 외출을 했었나보다. 쭈영이 올린 공지를 보니, 가슴이 울컥거린다. 아마도 영수증을 보여...  
254 교양이 필요한 네모돌이 9 file
작가님더피용
2005-12-03
얘야!!!!! 아무데서나 옷을 훌렁훌렁 하면 아니된단다. 덧- 보라공주 학교 마중 갔다가 전학가는 친구를 아쉬워해서 한판 찍어줬습니다.  
253 옆구리 찔러서 절 받기!!!! 17
작가님더피용
2005-11-29
찔러서 절을 받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움하하하 결혼기념일이야... 문자를 넣었더니 신랑이 몇 년 만에 꽃다발을 하나 사들고 들어왔습니다. 매해 보라 생일과 하루 차이라서 걍 건너뛰었거든요. (십년 넘어가서 새삼 결혼기념일은.. 무슨...) 이제...  
252 귀가 보고서 17
작가님더피용
2005-11-21
다녀왔습니다. 무박 2일의 장정을 마치고, 헤롱거리는 정신을 추스리기 위해 아랫목에 누워 내내 낮잠을 자고 나서야 이제야 정신이 났습니다. 모처럼만의 [엄마의 날]을 받아서 미장원에도 다녀왔건만, 머리에 무언가를 발라놓은게 끈적거려서 결국 하나로 ...  
251 저 대전가요. 8
작가님더피용
2005-11-18
내일 천동(천일야화)에서 전국모임을 갖습니다. 동학사에서 하는데 저도 참석합니다. 국 한 냄비 가득 끓여놓고, 카레 한 솥 해놓고, 밥도 밥솥 가득 채워놓고 엄마의 날을 선포하고 내일은 저 혼자 쉬러 갑니다. 다녀오겠습니다.  
250 네모돌이... 17 file
작가님더피용
2005-11-15
추석때 간절곶에 갔을때 사진입니다. 사진기를 갖다 대니, 저 모양으로 포즈를 잡습니다. 때로는 윗도리를 훌렁 걷어 올려 뚱뚱한 배를 자랑하기도 하는게 포즈입니다. 1.보라를 임신해서 다리에 하지 정맥류가 생겼습니다. 날이 궂은 날이면 다리가 쑤시기까...  
249 판초 25 file
작가님더피용
2005-11-07
이틀동안 컴에 이상이 생겼었습니다. 토요일 오후 보라가 신나게 게임하고 난 뒤에 갑자기 마우스가 듣지 않더니, 불량신호. 심심해서 몸을 뒤틀다가 그 사이 완성한 판초입니다. 입으면 더 이뻐요. ^^  
248 보라공주도 학예회했어요. 10 file
작가님더피용
2005-11-03
10월 21일에 보라도 학예회를 했습니다. 학교에 강당이 (그나마 쪼끄마한 강당) 사라져서 학예회는 각 반 교실에서 진행되었답니다. 전날 학교가서 풍선 불고, 풍선 달아서 무대 장치하는 것을 도와주었답니다. (말은 도와준다라고 쓰고, 실제는 노인네 티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