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작가님Miney
2024.01.03 16:23

궁궐에서의 알흠다운 가을날 하루 보내셨네요.

저는 수도권에 안 사니, 5대 궁궐을 언젠가 다 가보고 싶다는 소박한(?) 소원도 이룰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창덕궁은 가 봤고 예약을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원에도 들어가는 행운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만...

덕수궁은 조선 후기에 제일 많이 사용했던 궁궐이고 요즘 궁궐들을 모두 한창 복원 중이라고 해서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습니다. 


덧) 저도 연애할 때 가을 기억이 잘 안납니다. 제일 기억나는 가을들은 청소년기 여학생 때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