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글 수 397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숨은 사진 찾기 9
작가님더피용
2004-07-25
322 2003년 6월 어느날에... 수수 출간일쯤? 1
작가님더피용
2023-05-05
오랜만에 나타나 무엇부터 말할까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동안 무엇하며 살았는지? 아니면 지금 뭐하고 지내는지? 아니면 갑작스런 심경변화? 그러다 이렇게 오래 떠나있었는데 어느 분이든 답장이 올때까지 계속 하나씩 올리면 되지뭐. 곰이 사...  
321 ◆더피용입니다. 2023년 5월입니다.◆ 2
작가님더피용
2023-05-04
수수께끼풀기가 출간된지 20년이 되었습니다. -심봤다군이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도깨비란 드라마에서 공유가 문을 열때마다 장소가 바뀌었던것처럼 지난 어느날에 문 하나를 열었는데 20년이 훅하고 지나 있는- 시간을 건너 뛴 것 같은 그런 느...  
320 미국에서 온 석류를 만나다. 13 file
작가님더피용
2010-12-29
갑자기 문자 하나가 들어왔다. 저 한국갑니다. 만나주세요.^^ 보라가 꽤 어렸을 적에 초등학교도 들어가기도 전에 만났던 인연이다. 글을 안쓴지 벌써 몇년인데.. 아직도 나를 기억하고 나와 공감하기 위해 연락해 온 사람... 반갑기도 하고, 감동이기...  
319 추석 9 file
작가님더피용
2010-09-29
잘 지냈습니다. 연휴 첫날 새벽에 울산으로 내려가 발 찍고 간단히 지짐이를 해 놓고 자수정 동굴이란 곳에 다녀왔습니다. 옛날? 자수정 캐던 동굴이라던데 입장료가 무지 비싸더군요. 먼저 보트로 간단히 동굴을 돌아준 후에 샾에서 진열되어...  
318 졸업과 입학, 그리고 건호 11 file
작가님더피용
2010-03-06
3년을 조금 넘게 다닌 유치원 졸업식날..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은 그저 까불기에 여념이 없는데 원장선생님은 눈물을 글썽이신다. 처음 이곳에 오셔서 받은 아이들이라고 하니, 어찌 정이 새록거리질 않을까? 아이들 마다 줄 상이 뭐가 있을까만은...  
317 구민이 취학 통지서 ^^ 13
작가님더피용
2009-12-14
우리 심봤다 군이.. 벌써 초등학교에 들어간다. 내일이 누나 초등학교 마지막 기말고사가 끝나고 나면 심봤다 군도 이제 본격적으로 글쓰기 공부를 시켜야 할 모양이다. 운동한다고 저렴한 mp3를 샀더니, 하루종일 구민이가 귀에 꽂고 다니면서 ...  
316 오그라드는 손발.... 7
작가님더피용
2009-12-10
올해로 나이의 앞자가 확실히 (빼도 박도 못하게 ) 한자리 바껴졌다. 작년엔 별로 실감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정말 몸 여기저기, 얼굴 곳곳에 티가 난다. 누군가가 물었다. 나이 마흔이 되면 무엇이 달라지냐고? 나는 대답했다. -나라에서 내 돈 내지 않아...  
315 중국에 간 늑대날다~ 13 file
작가님더피용
2009-11-18
가수들은 자기가 부른 노래 가사 따라간다는 이야기가 있다. 아마도 그래서 그런가? 상진이가 중국까지 날았다. 사실 이야기가 나온 것은 꽤 된 이야기인데(2007년) 올해초에 다시 연락 받고 지난주 토요일에 실물 중국판 상진이를 만날수 있었다. ...  
314 불알값!!! 9
작가님더피용
2009-09-22
내 어린 시절 꿈은 솜사탕 장수였다. 물론 솜사탕을 팔아서 타인에게 어떤 대접을 받을 수 있는지 과연 처자식을 먹여 살릴만큼 돈을 벌수 있는지 따위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지 않았다. 혀를 녹여 버리는 솜사탕의 달콤함, 햇빛 좋은 날 하늘에서 뭉게구름...  
313 여름휴가 12 file
작가님더피용
2009-08-03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스타티스네 집에 잠깐 가긴 했지만, 한 2년 정도를 여름마다 시어머님께서 병원에 계신 바람에 휴가란 것은 없이 지냈던것 같습니다. 모처럼 모든 스케줄 다 비우고 아이들과 춘천으로 내려갔습니다. 오랜만게 가는 ...  
312 요즘 하는 일.. 9 file
작가님더피용
2009-04-29
일기라도 열심히 쓰면서 꿈집에 자주 들러야지 하지만, 생각처럼 잘 되지 않네요. 특별히 바쁜것도 아닌데 머릿속에는 늘 다른쪽 일로 분주히 돌아가니 자꾸 소홀해집니다. -.-;;; 요즘은 바인딩을 하고 있어요. 워낙에 손이 곰손이라서 깔끔 이쁘게...  
311 산타 할아버지 전화 번호는 뭐? 6
작가님더피용
2008-12-24
요즘처럼 아이들 길들이기? 좋은 시점은 없을듯 하다. 땡강쓰거나, 짜증내거나, 울거나, 등등 그럼..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안주지.... 만 하면 만사 O.K!! 요 며칠 부쩍 짜증이 는 구민도령에게 이 방법을 쏠쏠히 써먹고 있는데 자기가 열심히 만든 레고를...  
310 정석봉과 그의 어머니 9 file
작가님더피용
2008-12-01
친정 어머니께서 가래떡을 뽑아 오셨습니다. 미리 토요일쯤 뽑아서 적당히 굳혀 오신것을 하루일을 마치고 밤 늦은 시간에 앉아서 떡국떡과 떡볶이를 할수 있는 적당한 사이즈로 썰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울집 네모대장이 슬금슬금 엉덩이를 밀며 다가...  
309 긴급속보 15
작가님더피용
2008-10-10
보라의 학예회 출연작 [신데렐라]에서 역할이 바뀌었습니다. 무려 요. 정. 에서 신데렐라의 언니로 바뀌었답니다. 그리하여 대사는.... . . . . . . . . . . . . . . "너는 집이나 지켜라 메롱~ " 이거 하나랍니다. ㅠ.ㅠ  
308 보라의 학예회 발표회 -연극 대본 7
작가님더피용
2008-10-07
학예회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보라는 무엇을 할까 고심고심 하다가 -피리를 불어볼까? 단소를 불어볼까? 동시를 읽을까? 등등 엄마는 절대 재즈댄스니 아이답지 않은 것은 안된다고 하니, 나름 고심을 한것 같은데 아무도 짝을 해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