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글 수 396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숨은 사진 찾기 9
작가님더피용
2004-07-25
291 맛난 오징어 시식중... 호호호 8
작가님더피용
2006-10-10
추석이 끝난 후 뜻밖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따끈따끈? 한 오징어 한축. 통통하니 살이 잘 오른 잘 마르지도, 덜 마르지도 않은.. 먹기에 딱 좋은 오징어를 불에 구워서 오후 내내 먹고 있는 중이에요. 부럽죠???? 잘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290 난감한 미션 수행중. -.-;;; 9
작가님더피용
2006-08-17
니 글의 줄거리를 요약해봐!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제게 가장 난감한 미션은 바로 이것입니다. 줄거리 요약!!! 도무지 할 말이 없어요. 그냥 걔네 둘이 만나서 사랑했어. 어떻게? 그냥 읽엇!!!!!!!!!!!!! 내가 그게 가능했으면 소설을 썼겠냐???? (...  
289 휴가일정 끝!!!! 9
작가님더피용
2006-08-05
연적지에 연이 피었습니다. 저 우람한? 연잎 위에 동전을 얹는 사람들 모습은 구경못했습니다만, 딸아이는 그저 신기하다고 하네요. 심청이가 타고 왔음직한 큰 꽃은 못봤습니다. 남이섬에 들어갔다왔습니다. 수영장에 들렀는데... 보라는 정말 신났습니다. 여...  
288 하드한 스케줄로 놀고 있는 중 6
작가님더피용
2006-08-02
장마가 끝나고, 불볕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어..열대야까지... 그래도 이곳 춘천은 견딜만 합니다만, 집에 올라가서 잘 생각을 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곳에서는 스케줄이 꽉 채워져있습니다. 춘천 국립박물관 -정말 잘 되어있더군요. 강원도에...  
287 여기는 춘천... 휴가중입니다. 10
작가님더피용
2006-07-30
보라의 학원 방학을 맞아 짐 싸들고 춘천으로 달려왔습니다. 남편은 일 때문에 바빠서 그냥 버스 타고 왔어요. 휴가철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아서 아이들과 맨 뒷자리에 나란히 셋이 앉아서 왔어요. 중간에 구민이가 물놀이 하는 사람들을 보고 흥분하고 소리...  
286 이러고 살고 있으요. 11 file
작가님더피용
2006-07-25
딸아이가 방학동안 태권소녀가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보내본 태권도 도장인데, 아침 일찍 (7시 반)에 도장으로 출발해서 스트레칭도 하고, 운동도 하고, 근처 산까지 타고 오는 하드한 스케줄입니다. 끝나면 수영도 가요. 속살 장난 아니게 포동포동한 녀석이...  
285 신데렐라 놀이中 12
작가님더피용
2006-07-13
다시, 마루에 묵은 때 벗기기 작업 중입니다. 마루에 심하게 때가 보이네요. 땀을 흘리고 나면, 뭔가 의욕이 생기기를 바라면서..... 며칠째 비가 굉장합니다. 모두들 비 피해 없으시기를.....  
284 여름 볼레로들~ 9 file
작가님더피용
2006-07-02
볼레로를 그닥 좋아하지 않으나 재밌는 패턴집이 나와서 만들어본 것들...  
283 단순 걷기 운동.. 12
작가님더피용
2006-06-29
대략 일주일 전부터 걷기 운동 시작했습니다. 하루종일 사람이 걷지 않고 살순 없지만 운동삼아 일부러 걷기는 쉽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작심하고, 다리에 모래주머니차고, 아침에 근처 공원 두 바퀴 저녁에 근처 공원 두 바퀴.... 걸었습니다. 그 결과... 일...  
282 공기 과외 14
작가님더피용
2006-06-10
내 생전 이런것까지 딸아이에게 특훈을 시켜야 할 날이 올줄 정말 몰랐습니다. 딸아이 반에 요즘 한창 공기놀이가 유행처럼 번졌답니다. 쉬는 시간이면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공기놀이를 하는 모양인데 끼고싶은 보라가 구경이라도 할라치면 보지도 못하게...  
281 서른*송이 장미 9
작가님더피용
2006-05-31
요 근래 몇해동안 낭군께서 제 생일을 깜빡깜빡 한 고로 제대로 된 선물도 받아 본적도 없고, 다른 날과 그냥 비슷하게 지내왔습니다. 올해도 미리부터 뭐가 필요하다고 귀뜸을 해줬는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가 싶더니 어제밤에 케익과 서른*송이 장미...  
280 캉캉 스커트 15 file
작가님더피용
2006-05-07
요즘 작업한 겁니다. 이상하게 마음 한쪽이 자꾸만 허전해서 무언가 집중할거리를 찾게되는데 아쉽게도 그게 글이 아니라 니팅이네요. 모 작가님 말로는... 솔직한? 니팅에 몰두한다고 하시던데... 사실은 요즘 너무 생각이 많아요. 너무 쉬운 읽을거리만 찾...  
279 천연색 수렵도 12 file
작가님더피용
2006-05-06
포인트 벽지를 하려고, 한쪽만 뜯어놓은 실크벽지. 뽀얀 자태가 드러나자 네모돌이가 몰래 색연필로 그려놓은 수렵도입니다. 정말 수려한 산세에? 빨간색만으론 성에 안차 또다시 몰래 몰래 파란색을 훔쳐다가 색칠까지... 저짝 벽지를 발라야 하는데... 포인...  
278 레인 코트 13 file
작가님더피용
2006-05-02
오늘 모분께서 보내주신 공주풍 레인코트를 입은 보라. 운동회에서 비참하게 뒤에 일등과 비슷하게 결승점을 들어가는 비운?을 겪은 후에 잠깐동안 의기소침해있던 보라의 입이 활짝 벌어졌다. 몇년전 누군가 줬던 레인코트를 삼년을 내리입고... 작으면 작은...  
277 빨간 모자의 진실 11 file
작가님더피용
2006-04-09
사진은 최근에 만든 보라 옷이에요. 빨간모자는 아니지만..... 빨간 옷이네요. 하다보니, 전부 빨간옷 일색이네요. -.-;;; 실로 몇 년 만인지 기억도 안나는 극장행을 했습니다. 광고가 하도 재밌어 보여 황사가 뿌연 주말에 [빨간모자의 진실]을 보러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