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글 수 397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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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숨은 사진 찾기 9
작가님더피용
2004-07-25
336 초등학생이 된 첫날 -세번 울다.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4/03/05 12:13 이틀째 구민이가 열이 펄펄 끓습니다. 아이는 잠시라도 나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안달을 합니다. 심지어 내 다리를 붙잡고 있기도 하고, 아무튼 화장실 가려고 돌아서 가는 제 등만 보고도 화들짝 웁니다. 아이를 업고 보라의 첫등교...  
335 귓속이 곪다.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3/23 00:19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도 모르게 잠을 자다가 귀를 마구 긁어 버립니다. 그러면 통로가 상처가 생기고 그곳에서 진물이 나오고 곪기까지 합니다. 자주 다니는 이빈후과 의사선생님은 무슨 대작을 쓰느라고 그렇게 스트레스가 많냐고 잘때...  
334 기본 예의를 지키는 사회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3/31 09:08 내것은 중요합니다. 내 돈을 들여서 사고, 내가 공들여 생각을 한것을 만들고. 내것은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내것이 중요하다고해서 남의것은 함부로 할수는 없지요. 내.것.만 너무너무 중요해서 예의에 벗어나는 일을 벌이는 경우가...  
333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4/02 11:35 어제부터 조금씩 우울증에서 탈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어깨를 무겁게 내리 누르던 일이 점차 해결이 되어가고 있거든요. 포지티브(학생분들은 영타 찾아서 뜻을 찾아보세용.) 방향으로 간다는것은 정말 좋은 일입니다. 요즘 정파(정크...  
332 빨간머리 앤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4/06 10:10 초등학교 오학년때이던가? 문고판으로 되어있던 빨간머리앤을 읽고 꽤 나름대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마지막 앤딩즈음에 길버트에 몹시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햇살 아래서 책...  
331 화장솔의 다른 용도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4/07 07:35 화장은 평상시에는 거의 안하지만, 화장할때 사용하는 솔세트를 받았습니다. 파우더 화장을 하는 큰 솔도 있고, 섬세한 눈화장을 요하는 작고 앙증스런 솔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집에서 이 솔은 아이들 장난감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  
330 보라의 미래의 꿈.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4/12 08:44 나의 꿈. 작문숙제가 있었습니다. 보라는--- 마술사 옆에서 도와주는 여.자(이 부분을 강조)가 되고 싶답니다. 화려한 옷 입고, 마술이 하나씩 끝날때마다 옆에서 같이 쨘~ 해주기도 하고, 비둘기를 모자속에 넣어주기도 한다는군요. 우...  
329 보라공주 -청혼 받다.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4/21 10:49 보라네 반 남자 아이가 보라에게 말을 했답니다. [난 너랑 크면 결혼할꺼야!] 우리의 보라는 거절도 안했답니다. 전화 번호 알려달라는 그 머스마의 말에 우리보라는 전화번호까지 알려주었답니다. 그 머스마의 이름이 뭐냐니깐 모른답...  
328 보라 상장 받아오다.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4/28 21:35 보라가 상장을 받아왔습니다. 얼마전에 장애인의 날을 기념으로 그림을 그렸다는데, 거기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는 상장입니다. -여기서 피용인 보라의 그림실력을 알고있기에 최우수상? 음.. 반 애들한테 다 준 상이로군. 하고 생각했습...  
327 플러스 출간 당시 럽펜의 리플들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4/30 22:12 줄거리 사랑하는 사람....나 아닌 다른 여자와의 결혼, 그리고 아이를 낳는 그의 고행을 지켜봐야만 하는 장난같은 운명... 한지연은 황이준의 거침없는 키스로 처음 만났다. 이준의 소유욕으로 함께 살게 된 그들은 잃어버린 가정을 흉...  
326 판타지 웹진에 올라왔던 플러스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5/02 23:25 http://www.waterguide.net 디케이 님께서 남기신 글 시대착오적 로맨스 소설? 북박스 홈피에 갔다가 조금 황당했습니다. 이런 책이 나왔다는 공지를 읽었기 때문이었죠. 그 책의 스토리라인입니다. 플러스 스토리 라인 까만 콩같이 작...  
325 이제는 말할수 있다.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5/03 09:12 아이를 낳고 , 얼마 안 되어서 알고 지내던 모 작가가 계약을 하게 되었다면서, 모니터를 부탁해 왔습니다. 모니터를 해줄 처지가 아니었으나 (몸조리 기간 중이었으므로.) 아끼던 사람이었고, 또 [수수께끼풀기]를 계약할 당시 만났던...  
324 어린이날 사고 ㅜ.ㅜ ;;;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5/06 15:47 보라의 어린이날은 특별한 이벤트는 없었습니다. 보라는 어린이 날의 정의를 내려달라고 며칠전부터 계속해서 졸라댑니다. 어린이날은 마음대로 해도 되는 날인가? 어린이날은 사고 싶은것은 다 사도 되는 날인가? 도대체 어린이날은 무...  
323 스승의 날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5/14 17:27 스승의 날이 되니 일학년 어머니들은 긴장하기 시작합니다. 이거 뭔가 해야하지 않나? 우리 아이만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가령 자리를 맨 뒷자리만 돌린다는지 아무리 손을 들어도 시켜주지 않는다던지.. 하는.... 학교에서 온 공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