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글 수 396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숨은 사진 찾기 9
작가님더피용
2004-07-25
81 옥상에 텃밭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6/12 09:02 옥상에 작은 텃밭이 있습니다. 벌써 삼년째 꾸리고 있는데, 작년엔 아이를 낳고 몸조리하느라고 제대로 수확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제대로 수확을 해보기위해서 아침저녁으로 물을 주고, 진딧물 약도 뿌려주고 비료도 조금 주었...  
80 떡머리 1 file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6/07 09:31 보라가 가장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머리 감는것입니다. 머리는 길어서 혼자서 감을수도 없고, 감는 동안 샴푸가 눈쪽으로 흐르고, 물이 흘러서 코가 맹맹해지기도 하고. 그래서 머리 감는 날은 거의 공포?에 가깝답니다. 언제...  
79 운동 안해도 살 빠지는 약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5/31 22:29 이 나왔다고 한다. 으으윽.. 사실은 몹시 배가 아프다. 몇년전에 나 혼자 상상하기를... 먹기만 해도 살이 쫙쫙 빠지는 약에 관한 소재로 스릴러물을 한번 써보자. 불끈. 자자, 시놉은 ? 여주는 굉장히 나이 어려보이는 천재형 인간으로...  
78 요구르트 한병 1 file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5/25 10:54 구민이가 낮잠을 자고 일어나, 기저귀를 갈아 주려고 열어보니 쉬가 잔뜩 차 있습니다. -첨엔 이게 뭔소린지 암만 쳐다봐도 알길이 없더니 이제는 쉬가 차있는게 뭔지 쪼금 알게 되었지요. 그래서 근처에 돌아다니는 요구르트 빈병을 ...  
77 보라의 문제풀기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5/21 22:22 나는 김슬기 입니다. 나는 그림을 잘 그립니다. 나는 자라서 화가가 되고 싶습니다. 문제- 그림을 그리는 일을 주로 하는 사람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보라의 답--- ??? 김슬기? 피용- -.- ;;;; 초등학교에서 줄넘기를 한답니다. 한번도 ...  
76 제법 머리를 쓰네..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5/18 08:59 요즘 구민이가 가장 열중하고 있는것이 밖으로의 외출과 신발을 빠는것입니다. 여적 신발을 제대로 관찰?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신발만 보면 열광을 합니다. 현관문과 거실 사이에 유리 미닫이 문이 하나 또 있는데 이 녀석 팔힘이 늘...  
75 스승의 날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5/14 17:27 스승의 날이 되니 일학년 어머니들은 긴장하기 시작합니다. 이거 뭔가 해야하지 않나? 우리 아이만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가령 자리를 맨 뒷자리만 돌린다는지 아무리 손을 들어도 시켜주지 않는다던지.. 하는.... 학교에서 온 공지에...  
74 어린이날 사고 ㅜ.ㅜ ;;;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5/06 15:47 보라의 어린이날은 특별한 이벤트는 없었습니다. 보라는 어린이 날의 정의를 내려달라고 며칠전부터 계속해서 졸라댑니다. 어린이날은 마음대로 해도 되는 날인가? 어린이날은 사고 싶은것은 다 사도 되는 날인가? 도대체 어린이날은 무...  
73 이제는 말할수 있다.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5/03 09:12 아이를 낳고 , 얼마 안 되어서 알고 지내던 모 작가가 계약을 하게 되었다면서, 모니터를 부탁해 왔습니다. 모니터를 해줄 처지가 아니었으나 (몸조리 기간 중이었으므로.) 아끼던 사람이었고, 또 [수수께끼풀기]를 계약할 당시 만났던...  
72 판타지 웹진에 올라왔던 플러스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5/02 23:25 http://www.waterguide.net 디케이 님께서 남기신 글 시대착오적 로맨스 소설? 북박스 홈피에 갔다가 조금 황당했습니다. 이런 책이 나왔다는 공지를 읽었기 때문이었죠. 그 책의 스토리라인입니다. 플러스 스토리 라인 까만 콩같이 작...  
71 플러스 출간 당시 럽펜의 리플들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4/30 22:12 줄거리 사랑하는 사람....나 아닌 다른 여자와의 결혼, 그리고 아이를 낳는 그의 고행을 지켜봐야만 하는 장난같은 운명... 한지연은 황이준의 거침없는 키스로 처음 만났다. 이준의 소유욕으로 함께 살게 된 그들은 잃어버린 가정을 흉...  
70 보라 상장 받아오다.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4/28 21:35 보라가 상장을 받아왔습니다. 얼마전에 장애인의 날을 기념으로 그림을 그렸다는데, 거기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는 상장입니다. -여기서 피용인 보라의 그림실력을 알고있기에 최우수상? 음.. 반 애들한테 다 준 상이로군. 하고 생각했습...  
69 보라공주 -청혼 받다.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4/21 10:49 보라네 반 남자 아이가 보라에게 말을 했답니다. [난 너랑 크면 결혼할꺼야!] 우리의 보라는 거절도 안했답니다. 전화 번호 알려달라는 그 머스마의 말에 우리보라는 전화번호까지 알려주었답니다. 그 머스마의 이름이 뭐냐니깐 모른답...  
68 보라의 미래의 꿈.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4/12 08:44 나의 꿈. 작문숙제가 있었습니다. 보라는--- 마술사 옆에서 도와주는 여.자(이 부분을 강조)가 되고 싶답니다. 화려한 옷 입고, 마술이 하나씩 끝날때마다 옆에서 같이 쨘~ 해주기도 하고, 비둘기를 모자속에 넣어주기도 한다는군요. 우...  
67 화장솔의 다른 용도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4/07 07:35 화장은 평상시에는 거의 안하지만, 화장할때 사용하는 솔세트를 받았습니다. 파우더 화장을 하는 큰 솔도 있고, 섬세한 눈화장을 요하는 작고 앙증스런 솔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집에서 이 솔은 아이들 장난감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