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글 수 397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숨은 사진 찾기 9
작가님더피용
2004-07-25
97 영자매여 나를 따르라! 8
작가님더피용
2004-08-11
아기를 돌보는 일은 머리를 써야 하는 일보다 걍 몸으로 때워야 하는 일이 더 많다. 아니, 거의가 몸으로 다 때워야 하는 극기훈련이다. 그러다보니 잡생각이 참으로 많이 든다. 아기를 재우느라 젖병을 손에 들고 아기 머리카락를 살살 쓸어줄때도 아기 업고...  
96 벌써 일년!! 6
작가님더피용
2004-08-09
작년 이맘때, 난 몸조리를 막 끝내고 손안에 겨우 차는 아이를 데리고 극기훈련을 하고 있었다. 날이 더워서 인지 아이는 땀띠 투성이에, 내 서툰 손길에 엉덩이도 연신 짓무르고, 중요부위도 계속 물렀다. 갓난 아이는 정말 돌보기 힘들다. 걍 하늘에서 서너...  
95 말복이 내일 모레!!!!!! 4
작가님더피용
2004-08-08
참자!! 참자!!! 조금만 더 참자. 최소한 열대야는 사라지겠지.  
94 고등어..... 7 file
작가님더피용
2004-08-06
자랄때 들은 말이다. 한참 없던 시절에 어머니들은 허리끈 졸라메고 한창 자랄 자식들에게 맛난것을 먹이기 위해 참말로 많은 애를 쓰셨다. 계란 후라이 하나도 귀하고, 고깃덩이는 명절이나 되어야 구경이나 하고, 잘 구운 김만 있으면 밥 한공기가 뚝딱이건...  
93 김치 부침개. 6
작가님더피용
2004-08-05
날은 더워죽겠는데 -서울은 지난밤 갑작스런 폭우가 쏟아졌다고는 하지만 남편이 뒹굴뒹굴 놀며서 고추장을 확 풀은 장떡을 해달랍니다. 김치 팍팍 썰어넣고. 매운 고추 썰어넣고... 넘 더운데 그걸 꼭 먹어야겠냐고 입이 닷발은 나와서 툴툴거리니 내가 한달...  
92 작은 인심. 9
작가님더피용
2004-08-04
더위가 시작되면 일명 자양강장제라고 일컫는 박카스, 홍삼, 원비-디 등등의 종류를 한상자 사다 놓습니다. 그것을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집에 들르시는 우체국 아저씨(이래뵈도 우편물이 꽤 많이 옵니다. 절대로 카드회사 아님;;) 택배 아저씨 그리고 요구...  
91 만월. 4
작가님더피용
2004-08-01
만월입니다. 너무 더워서 집의 모든 문과 창문을 열어놓았습니다. 자려고 거실에 누우면 창문위로 보름달이 보입니다. 보라가 엄마 나 소원 빌어도 돼? 하면서 벌떡 일어나 뭐라고 궁시렁 거림서 두손을 모으고 기도를? 드리네요. 달이 너무 이쁩니다. 요즘 ...  
90 왜 새옷을 사면-- 1
작가님더피용
2004-07-28
한번만 입어 보았다가 벗은 후에 이렇게도 개두고, 요렇게도 개었다가 다시 만져보고... 하면서 이래저래 쓸어보는 때가 있다. 머리속에서는 이 옷을 일케 코디해 입어야지 또 이런날은 이렇게도 입으면 좋을꺼야 하면서 자꾸자꾸 상상하면서 옷을 쓸어본다. ...  
89 글이 익어가는 시간...
작가님더피용
2004-07-28
내 안에서 준비가 됐어. 머리 속에서 구상이 마구 춤춰~ 아~ (촌스러운 여학생이 입을 헤벌쭉 벌리고 머리를 부여잡고 흔들거리고있다.) 헤실헤실헤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헤실거린다. 심지어 무거운 짐을 들고 있어도 헤실거린다.) 옆에서 보던 1 -왜 저...  
88 기다리던 여름방학 2 file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드디어 드디어 보라가 방학이 시작됩니다. 오늘 아침엔 이미 방학한줄 알고 학교를 왜 가냐는 울 보라. 받아쓰기 하느라 진땀 빼며 한학기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엊그제는 상장도 하나 받아왔지요. -감정이 풍부한 어린이- 에게 주는 상이랍니다. 울 부부는 ...  
87 자두 반 박스 1 file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7/21 17:08 아가 주먹만한 자두를 하나 얻었습니다. 이불보를 사러 갔다가 구민이가 구르는 바람에.. 하나 얻게 되었지요. 요구르트 주고 얌전히 앉아 있으랬는데.. 그 새를 못참고 내려오다가 뚝 떨어졌지요. 의자에서.. 그런데 이 녀석.. 그 자...  
86 파리의 연인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7/19 13:41 요즘 화재가 되는 파리의 연인. 처음부터 제대로 보지도 못했지만 대략 내용파악은 저절로 되더군요. 소문이 난다는것은 다 이유가 있다는. 정말 재밌는것은 어떤식으로든 귀에 들어온다는 모 분의 말대로 파리의 연인의 그 열렬한 소문...  
85 [펌]구미 사곡초등학교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구미 사곡초등학교 제발 도와주십시요 며칠전에 글을 올렸던 구미사곡초등학교 학모입니다. 비통한 마음은 지금도 변함없지만 어제는 제가 너무 격앙된 맘에서 쓴 나머지 문체가 너무 거칠었고 또 두서도 없엇던 것 같았습니다. 이처럼 저는 교사 또는 학교라...  
84 내일의 왕님 2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7/16 11:28 날씨도 꾸물거리도 집안도 꾸물거리고.. 마음도 꾸물거리고... 열흘째 이빈후과 약을 먹는 중입니다. 플러스 나오던 해에도 편도가 부어서 한달을 고생했는데.... 이번에도 편도가 부어서 자꾸만 괴롭히네요. 울 아들은 콧물이 폭포처럼...  
83 단팥빵 보셨나요? 3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7/05 13:58 작년에 단팥빵은 제가 아이 낳고 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이에 출간되었습니다. 정확히 구민도령 출산일과 같은 날에 책이 나왔지요. 전화로 모 언니가 단팥빵 표지가 어떻고 어떻다고 말씀해 주셨고 안에 그림도 너무이쁘다고... (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