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작가님Miney
2008.09.17 16: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구민이는 할머니의 모습을 늘 '자신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던 사람'으로 기억하겠지요.
많은 어려움이 있으셨겠지만, 구민이에게 그런 좋은 기억을 남겨주신 것만으로도 큰일하신 게 아닌가 싶어요. 
모쪼록 힘드셨던 마음과 몸을 빨리 회복하시길 빌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