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특별관리인스타티스
2007.08.17 17:49
이리저리 고단하셨겠구나.. 피곤한 어깨 주물러드릴 수도 없어서 못내 안타까워하다가 우선은 피용님의 일상을 오랜만에 보게 되서 반가움이 먼저 든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
댓글에 백단이는 언제 승천하냐는 말씀에 백프로 공감을...후후...
전 영화를 아직 접하지 않아서 내용에 대해선 뭐라 할 이야기가 없지만, 애국적 마케팅에 대해서는 말그대로 우리나라에서가 아니면 어디서 그래..하는 생각에, 별 거부감은 없었어요. 순수한 마음으로 그의 열정에 대한 응원도 있는 거고, 또 할리우드를 목표로 한다고 했던만큼 더 더 나아지기 위해서 냉정이 바라보는 시선 역시 존재해주길 바라는 마음 한켠 가져보면서... 그의 '포기않은 근성'이 언제까지나 계속 되길 무엇보다 바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