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작가님더피용
2004.07.25 23:21
진이 지금은 ‚I찮아요? 우리작은애도 며칠전에 자다가 마구 토하더라구요. 새벽까지 4번을 토해서 다음날 소아과에 갔더니 요즘 토하고 설사하는 애들이 많다고만 하시더라구요.다행이 얘는 더이상 토하지는 않았는데...간식으로 닭꼬지를 먹였었거든요...보라는 많이 심했군요. 응급실은 저도 경험해봤는데 갈곳이 아닙니 [2003/12/15]

스타티스 보라는 지금 좀 괜찮나요.. 아휴~ 보라나 피용님이나 얼마나 놀라셨겠어요.ㅠ.ㅠ 큰 병명이 아니였으면 좋겠는데.. 감기도 요즘은 무서운 소식만 들려오구요. 보라가 얼른 쾌유해서 건강한 모습 보이길 바랍니다. [2003/12/15]

문현정 얼마나 당황하고 놀래셨을지?? 지금은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2003/12/15]

이장 마누라 놀라셨겠네요.. 게속 토하면요 누룽지 나 보리차에 밥을 좀 띠어서 끓인 다음에 물만 설탕 조금 타서 먹으면 토하는게 가라앉을 건데 .. 아직도 그런가요.. 울 큰애도 위가 굳어지는 바람에 한번 혼났거든요.. 빨리 낳기를 바래요... [2003/12/15]

callas 맙소사~ 얼마나 놀래고, 아팠을까.. 햄버거를 잘못 먹은듯하네요. 빨리 나았으면.... [2003/12/16]

마이니 큰일이 났었군요.;;; 원래 의사분들이 좀 모질죠.(" ; ; " 설마 여기 의사분이나 관계자가..;) 종합병원에 가면 여기저기 다 부러지고 머리에 피를 철철 흘리고 있어도 과다 출혈로 죽을 위험 없으면 그냥 두어 시간 눕혀놓거든요.--(경험담) 단골로 좋은 개인병원을 정해두고 가는 것이 젤 나은데.. 밤이어서 그러셨을듯. [2003/12/16]

마이니 보라가 얼른 낫기를 기원합니다. 발표회 마치고 나자 아프다니, 고생이네요. 이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