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04/02/10 11:13




일주일만에 유치원에 간 보라가 종이 한장 팔랑 거리며
집에 돌아왔습니다.

종이를 보니


유치원에 처음 입학 하던날
흐뭇한 눈길로 바라보시던
엄마 아빠의 얼굴이
지금도 생생한데
벌써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하 다른 글들

엄마 아빠 사랑해요. 감사드립니다.

졸업생 대표 정보라
이하 다른 아이들 셋.


보라가 졸업생 대표가 되었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선뜻 이해가 되지 않는 엄마
또래보다 늦되기도 하고, 아직 한글도 다 못떼었는데
대표라니?
같은 반 아이들 세명과 한 파트씩 맡아서 하는거라지만 말입니다.

잠시후에
피용이 생각

음-- 울 보라가 어떤 상도 타지 못하니깐
불쌍해서 시켜주나 보다. 그게 정답이다!!

보라는 지금 열심히 연습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