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꿈을 만드는 공간

연재방. 꿈이 만들어 지는 곳
작가님Miney
2006.03.18 12:17
헉... 인경이 얘기가 이렇게 올라온 줄 몰랐습니다. 손 들고 반성해야겠어요.;;
어쨌거나, 가슴 뭉클한 얘깁니다. 아들과 딸을 차별하는 사회는 정말 싫어요. 제사 얘긴 더 지겹고...;;(부모님 세대는 할 수 없지만, 저는 화장 절대 지지잡니다. 제사도 당대의 추도식 수준으로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마음이 문제지, 제사 상에 고기 몇 점 더 올리는 게 무슨 대수랍니까.) 그렇다고 역차별을 하자는 소린 물론 아니구요.
인경이 얘긴 정말 현실감 있는 소재 같아요. 공감 팍팍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