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한컷
연재작 및 출간작 그리고 등등, 감상한줄
한숙영
책으로 나오고..뮤지컬로도 나오고..
한번쯤은 들어본..오페라의 유령...
책으로 읽었지만..이해력부족으로..뭔얘긴지..몰랐다..
그래서..영화로 다시 봤는데..
넘넘...멋진 영화였다...
대사대신...노래로..대화하는게...좀 지루할수도 있지만..
노래..한곡한곡이..소름이 생길정도였으니까..
여주인공인..크리스틴역의..에미 로섬..노래를 직접했다던데..
부드러우면서도..고음의 소프라노..정말..소름끼쳐..
마지막엔딩은 좀슬프고도..감동적이였지..음~~
안보신분들...꼭 영화로 보세여..
비디오는..좀 약한거 같으니까여...
시경부인
2004.12.14 16:52:38 (*.210.229.250)
스타티스 저는 책으로 먼저 만났었는데, 단어 하나 놓치지 말라 하더니 그말이 정답인지 중간에 이야기가 이해가 안가서 다시 앞으로 되돌아가 읽은 기억이 납니다.^^;;
이 여주인공 혹시 예전에 '홀랜드 오퍼스'의 - 남주가 청각장애인인 아들을 둔 음악선생님이었죠. 재학.졸업생 학생들이 모여 오케스트라 연주를 하던 마지막 엔딩장면이 인상 깊었는데 - 음악선생님을 사랑하던 여학생으로 나오지 않았나요...
이 여주인공 혹시 예전에 '홀랜드 오퍼스'의 - 남주가 청각장애인인 아들을 둔 음악선생님이었죠. 재학.졸업생 학생들이 모여 오케스트라 연주를 하던 마지막 엔딩장면이 인상 깊었는데 - 음악선생님을 사랑하던 여학생으로 나오지 않았나요...
2004.12.14 17:06:57 (*.147.114.138)
anny 책으로 참 재밌게 봤어요. 음악역시 끝내주고요..^^
한동안은 유페라의 유령을 꿈꿀정도로 미쳐 있었어요.
영화보다는 오페라가 더 멋집니다...
한동안은 유페라의 유령을 꿈꿀정도로 미쳐 있었어요.
영화보다는 오페라가 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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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영화로 나왔다길래 한번 볼까하고 있었는데, 영화도 괜찮은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