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감상한컷

연재작 및 출간작 그리고 등등, 감상한줄
글 수 730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이곳은 감상 게시판입니다.
특별관리인스타티스
2005-12-15
공지 뽀송뽀송한 플러스군. 22 file
작가님더피용
2004-07-23
610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3
특별관리인스타티스
2005-01-22
하울의 움직이는 성. 실사 영화와 애니메이션이 표현할 수 있는 걸 골고루 보여주지 않았나 싶은. 군데군데 영상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음악 선곡 하며... 애니메이션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을 만큼 등장인물들의 섬세한 동작하며 아름답다란 말밖에 안나올 ...  
609 [영화/단평]나를 책임져, 알피. 3 file
관리그룹시경부인
2005-01-22
" 역시 멋진 남자는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다." 이 말은 이 영화에서도 어김없이 맞습니다. 103분동안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지요. 어쩜 양복위에 허덥한 목도리(필시 상표야 허덥하진 않겠지만) 하나 둘렀을 뿐인데 저렇게 옷빨이 튈까! 바람둥이 알피가 서...  
608 [소설]전경린 『황진이』 3
고구마최아민
2005-01-26
황진이. 나는 그녀가 정말 대단하고 자신의 인생을 즐기며 산, 기생이라 부르고 싶지 않은 조선의 여류시인일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아직도 그 생각에는 변함 없지만.. 그러나, 소설 속 황진이는... 그저 기생이였다. 기명은 '명월'이고 절세미인에다가 신분상...  
607 [로맨스/단평]"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5
특별관리인스타티스
2005-01-30
이도우님의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양떼같이' 맛이 있고 '양떼같이' 여운이 있으며 '양떼같이' 멋진 작품입니다. - 아마 책을 보신 분들이라면 저 '양떼같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짐작하실텐데요.. 험한 말에 익숙해지는 것보단 감탄할때도 정말 저렇게 귀...  
606 [로맨스] 음..음..혜잔의 향낭을 읽었습니다. 4
가족들송송
2005-01-31
제목이 혜잔의 향낭이었는데, 사실 향낭이 뭔지 잘 몰랐거든요..사전을 찾아보려다가 책 보다보면 의미를 알게 되겠지 하며 그냥 읽었어요. 오늘 저녁 5시에 책 읽기 시작해서 새벽 5시 28분에 다 읽었죠. 잠시 잠깐, 가족들하고 이야기하고, 봄날이 넘 좋아...  
605 말아톤 2
가족들jamong
2005-02-02
일요일에 진짜 오랜만으로 엄마랑 영화를 봤습니다. '말아톤' 선정적, 폭력도 없는 영화를 보고 싶었습니다. 요즘엔 드라마도..넘 폭력적이고 해서 진자 감동있는 영화를 보고 싶었거든요. 아! 영화는 진짜 감동 자체였습니다. 아이에게 뭔가 즐거운 일을 해주...  
604 [영화/단평]말아톤 3 file
관리그룹시경부인
2005-02-03
가슴이 콩닥콩닥 뛰어요. 비가 주룩주룩 내려요. 초원이 다리는? 백만불짜리 다리. 몸매는? 끝내줘요~ 난 잘할수 있다. 화이팅 어릴적 자신의 손을 놓은 엄마를 초원은 잊지 못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초원은 욕심이 되어버린 엄마의 진심에 얼룩말처럼 때론 ...  
603 [로맨스 1
가족들마하비
2005-02-06
금욜에 책은 도착했지만 저는 오늘에야 읽었네요^^ 더피용님 한마디로만 감상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건호같은남자 어디 없나요? 저 당장 시집가고 싶습니다." -극구 강조~!!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보게되는 글이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현주의 엇갈리는 시선.....  
602 [로맨스/리뷰] "오래된 거짓말" 4
특별관리인스타티스
2005-02-14
최은영님의 "오래된 거짓말" .................................................... 때로는 가슴에 피멍이 질 만큼 아프게 하고, 혹한의 추위보다 더 시리게도 하지만 그건 가족이라서 더 아프고 더 시린거야. 사람의 배는 밥이 채우지만, 가슴은 가족이 채...  
601 [뮤직/단평]기억을 흘리다. file
관리그룹시경부인
2005-02-17
넌 눈물로 알고 있지 지금 내가 흘리는건 기억이야 니앞에서 이렇게 모두 비우고 잔잔한 맘으로 보내주려고 처음 네 손을 잡던 기억 용감하게 사랑을 말하던 기억 이렇게 다 흘려서 하나도 없어야 그래도 살아갈 것 같아서 참 많이 좋아했나봐 창피한 줄도 모...  
600 태극기가 본 혜잔의 향냥 3
가족들태극기
2005-02-18
놀랐다.....2004년을 보내는 이 시점에...흑흑...감동입니다 ^-^;.한수영님의 책이 출간된다고 해서 놀랐구!!! ^-^;.책이 두껴워서 놀랐구!!! ^-^;.독자들을 위한 배려에 놀랐구!!! (두권에 책이 좀 부담이 였죠^^) ^-^;.이야기 전개 방식에 놀랐구!!!! ^-^;....  
599 [영화/단평] 늑대의 유혹 1
특별관리인스타티스
2005-03-01
"늑대의 유혹" 영화 상영시 강동원이 나올적마다 여자 관객들이 환호성을 질렀다는 얘기가 그냥 흘러나온 게 아니었구나... 늑대의 유혹은 확실히 설레였다! 그것도 두 마리씩이나... + "늑대의 유혹"을 얼마전에야 보게 됐습니다. 또 그그전에 "그놈은 멋있...  
598 [영화/단평]숨바꼭질 2 file
관리그룹시경부인
2005-03-01
(Hide And Seek, 2005. John Polson 감독) 로버트 드니로 (Robert DeNiro) 와 다코타 패닝 (Dakota Fanning) 이 열연한 Hide and Seek. 로버트 드니로의 연기력이야 두말 할 필요도 없고, I am Sam에서 너무나 이쁜 루시로 나왔던 다코타 패닝의 변신이 놀라...  
597 이 장면이.. 5 file
관리그룹시경부인
2005-03-01
여학생들의 꺄악 꺄악~~~하는 함성을 만들어낸 장면이죠. 언니의 글을 보다가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저도 이 영화 아주 잼나게 봤어요. 책까지 아주 잼나게^^  
596 [로맨스/리뷰] 이수림님의 '러브 인 메이저리그' 1
작가님Miney
2005-03-02
*이 감상은 개인적인 시각에서 본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쓰기 전에 먼저 몇 마디만 한다면, 이 글의 감상을 정리하기는 참 어려웠다. 원래 편하게, 생각이 나는 대로 쓰는 감상을 써왔기 때문이다. 읽으면서 몇 가지 집히는 점은 있었지만 왜 그런지 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