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간만에 건진 월척~


덧: 양조위와 금성무만 나오면 친구랑 좋아서 어쩔 줄 몰라서...ㅎㅎㅎ
     두사람이 같이 있는 장면만 봐도 그림이 절로 되더라는~~

     삼국지를 읽으려고 수십차례 시도를 했지만 번번히 포기했는데...
     진지하게 다시 읽고 싶어지더라는....

     주위에서 시작하려고 하는데 끝이난다 라는 스포성 결말을 듣고 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심취해서 봤다는....
 
     연말까지 기다릴 생각을 하니 ㅠ.ㅠ
     
     중국이란 나라가 새삼 크고 인구도 많다는 걸 실감하면서 본 영화

     양조위는 나이가 들어도 멋지고, 금성무가 아니면 누가 제갈량을 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