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이후....내가 다시 새벽까지 디씨질을 하게 만든 명민좌!!!!

 


덧, 한회 한회마다 감동과 눈물을 주는 드라마입니다.
     명민좌를 볼때마다 장은 묵힐수록 좋다는 말에 심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더이상 입고될 수 없는 품절상태가 절 좌절케 합니다 ㅠ.ㅠ
 
     어제는 시작부터 끝까지 감정 과잉인지 모르겠지만....
     꺽꺽 울면서 봤습니다.
     나이 마흔에도 흔들린다는 강마에의 독백이 지금 뭔지 알듯 말듯...
     루미로 인해 그리고 오케스트라 단원들로 인해 조금씩 변해가는...
     그리고 루미에 가는 마음 한자락 붙잡으려는 그 마음..을 알기에
     더 감정에 북받쳐서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사진의 장면도 루미에게 향햐는 그 마음과 눈길을 애써 다잡는
     강마에의 표정 ㅠ.ㅠ
     다음주 축구때문에 결방인데 저 방송국 사이버 테러할 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