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부족한 스릴러!!

 

덧,  배우들의 연기는 나무랄데가 없었다.....다만, 스릴러 라는 장르를 
      감안한다면....좀 더 꼬아서 누구나 뻔히 유추할 수 있는 반전보단
      색다른 반전을 기대했건만;;;

      영화에 대한 정보는 단지 출연 배우들만 보고 간건데....영화 시작 20여분이
      지난후 범인을 자연스레 유추할 수 있었고,  뻔한....제목에 나타난게
      스포라면 스포일까??ㅎㅎㅎ

      스토리가 좀 더 탄탄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가장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