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꿈..  

번호:29 글쓴이:  스타티스
조회:27 날짜:2003/10/13 16:14

피용님 글이 오랜만에 올라왔네요.^^

구민이 건강때문에 요즘 부쩍 피곤하실 것 같은데, 이제 좀 괜찮나 모르겠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사내들이란……쯧쯧."

..이라는 신이의 한마디에..
저두 덩달아 "맞어~ 맞어~"(연생이 버젼) 그러고 있는 중..ㅋㅋ

에.. 조신처자 한사람으로써(정말?--;;) 예전부터 물레방아간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싶기도 하고.. 쿨럭~ 쿨럭~~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며칠전부터 이상하던 컴 마우스가 결국 운명을 달리하고(급한데로 전에 쓰던 마우스로 바꿔두긴 했지만ㅜ.ㅜ) 밖에선 빗소리가 들리니 싱숭생숭할 뻔 했는데, 피용님 글 보니까 한결 좋네요.^^


이번 비 이후로 날씨가 쌀쌀해진다고 합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 또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