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싸우고 설거지하고 싸우고 청소하고 싸우고 협박하고 싸우고 곰세마리부르고 싸우고 전화하고 싸우고 계약 세우고 싸우고 아자아자 화이팅 하고 돌아서서 싸우고 밥먹고 싸우고 설거지하고 싸우고 청소하고 싸우고 협박하고 싸우고 곰세마리부르고 싸우고 전화하고 싸우고 계약 세우고 싸우고 아자아자 화이팅 하고 돌아서서 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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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풀하우스라는 만화를 보지 못했습니다.
만화가 저의 젤 취약점이라...이상하게 예전부터 만화엔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하도 유명한 만화를 드라마로 만들었다고...그러나 그 주인공이 너무 다르다고, 내용이 너무 다르다고 욕부터 먼저 먹고 시작한 드라마..
사실대로 말하면 전 얼마전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파리의 연인'엔 눈길 한번 주지 않았지만, '풀 하우스'는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이 드라마의 감상은 제가 위엔 쓴 글입니다...감상으로 적을게 없습니다. 저게 드라마의 전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나름대로 열심히 본 이유라면,
비가 넘 귀엽고, 혜교가 넘 예뻤기 때문이라고나 할까요?
오늘 끝난다니 넘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