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눈도 저렇게 이쁘게 보일 수 있구나..*.*

제가 맞게 봤는진 모르겠지만 눈이 은색 비슷했는데 - 실은 제가 가운데 홍채가 넘 뚜렷하게 보이기 때문에 은색 눈동자를 좀? 무서워 하던 편이었거든요. - 보고 있으면 초롱초롱하니 맑기도 맑더군요.

내용은 어쩜 보통 볼 수 있는 액션물과 두뇌게임물에서 왔다 갔다 할 수 있으나

내가 어렵지않게만 머리를 쓰고..

잘 생기고..
몸매도 멋지고..
연인을 지그시 바라보는 순수남의 모습이면..

난 그걸로 충분하다 싶으시면 아마도 흡족하실 듯 합니다.


저도 다른 사이트에서 우연히 알게 되고나서 감상하기 시작했는데...


케이블 방송을 보고 계시는 분들 중 "XTM" 채널을 즐기신다 하시면
한번 감상해 보세요.

"X-파일"에서 멀더와 스컬리의 상사였던 분을 아신다면..
(여기선 되게 비열한? 캐릭터로 나오지만.^^;;)

"여전사 지나"라는 케이블 시리즈를 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더욱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8부작이라 금방 끝날 거 같다는 아쉬움이 조금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