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 아무래도 이 작가에게 반한것 같다.
당신이 그 멕 케봇이었구랴!!!!!




덧- 1편은 이미 영화화가 되었다.
책을 읽다가 영화가 다시 보고 싶어서 비디오 대여점에 달려갔건만
테잎이 망가져서 이제 존재치 않는단다.

아, 아저씨야.. 곧 있으면 이편도 출시한다는데
일편이 없으면 어쩌자는거야?

주말동안 1,2편을 다 읽었다.

이번엔 일기형식이다.
이메일 형식으로 나를 놀라키더니, 일기형식도 잘쓰는구나...

단점이라면-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원하는 독자에게는 심심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일기인데...  정말 일기로서는 딱이다.



역시- 번역물을 읽는 주간이다.